양자 컴퓨터가 온라인상의 보안, 신뢰, 개인정보 보호를 책임지는 암호화를 무너뜨릴 정도로 강력해지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게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그때가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피터 쇼어(Peter Shor) 교수
에밀리아 카스퍼(Emilia Kasper)
타허 엘가말(Taher Elgamal) 박사
밥 수토(Bob Sutor) 박사
쇼어 알고리즘 30주년을 맞이하여 아밋 신하(Amit Sinha)가 피터 쇼어(Peter Shor) 교수와 함께 파이어사이드 챗 형태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포스트 양자 세상을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양자 컴퓨팅, 근거 없는 두려움인가 세상을 뒤흔들 위협인가
‘양자 컴퓨팅 대비’란 무엇이며 현실적으로 적시 대비할 수 있는가
업계 리더들이 평가하는 최신 PQC 기술, 전술 및 모범 사례
타허 엘가말(Taher Elgamal) 박사와 아밋 신하(Amit Sinha)가 CUBE의 존 푸리어(John Furrier)와 함께 양자 안전 암호화 방법의 채택 현황에 대해 간략하게 의견을 나눕니다.
첫 번째 연례 Quantum Readiness Award의 수상자가 공개됩니다.
주요 시사점, 후속 조치 및 참여 방법 안내
DigiCert는 양자 위협에 맞선 효과적인 보호 장치의 구축 및 구현 필요성에 대해 전 세계의 관심을 촉구하고, 이러한 활동에 앞장서는 조직을 기념하기 세계 양자 컴퓨팅 대비의 날을 만들었습니다.
기능적 양자 컴퓨팅이 말 그대로 디지털 보안의 토대인 표준 암호화에 멸종 수준의 위협을 가한다고 말하는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2024년 디지털 신뢰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보안을 중요시하는 조직의 대다수가 아직 이에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양자 컴퓨팅의 위협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응답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일 약 402,000페타바이트(PB)의 데이터가 생성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데이터 대부분은 표준 RSA 및 ECC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암호화되어 있습니다.
RSA 및 기타 비양자 암호화 프로토콜을 사용하기 위한 이론적 기반인 쇼어 알고리즘은 2024년에 30주년을 맞이합니다.